About 가슴 큰 bj

그래서 혀로 볼부터 이마 눈 장난처럼 쓰다듬듯이 부드럽게 내 침을 뭍혔어.

그런데 그날따라서 난 뭐가 어떻게 됐는지 정신 못차리고 또 일을 만들었어.

그 이후 학원 시간이 비어서 집에 동생이 있으면 나는 엄마가 언제 올라와도 대처가 가능한 상황을 만든다음 티셔츠와 브라를 벗겼어.

털은 없고 그냥 갈라지기만한 둔덕에 냄새를 맡아보고 가장 궁금했던 맛을 알고싶어서 혀를 내밀어서 낼름 핥아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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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파쪽 동생 다리를 들어 옆에 접어세우고 다리 사이에 들어간 나는 사각팬티 오줌구멍쪽으로 단추 풀고 동생 모르게 내 그걸 빼고 위에 겹쳐 누웠어.

나도 더는 요구하기 어렵고 더 요구했다간 무슨 사단이 날거라고 본능적으로 느꼈던거 같다.

얘가 갑자기 왜 이러나 아주 잠깐 생각했는데 미친놈은 막상 눈앞에 보이는게 생기니 뇌 스위치가 꺼짐.

간지럽다는 말만 가끔하고 안방쪽 보는 얼굴에 큰 변화는 없더라. 엄마는 뭐 경험 많을테니 아무 반응 안했던거라 생각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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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아버지도 나랑 동생 둘만 있는 집이 걱정됐는지 동생한테 전화해서 문단속 똑바로하라 했고

솔직히 본인이 잘못한건 없는데 자기 책임 같고 오빠는 눈 벌게져서 두 번이나 만지다 걸린데다 정신과 치료받고도 정신 못차리고 또 속옷 빨다가 걸리고

근데 집에서 편하게 입는다고 위에 옷이 좀 얇아서 굴곡이 눈에 들어오니까 난 또 멍하니 그 모습 지켜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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